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묘한 이야기/주요 에피소드(1990년대) (문단 편집) == 그 버튼 누르지 마(1995년 겨울 특별편) == 주연 : 니시무라 마사히코 웬 벙커같은 방으로 초대받은(?) 남자. 아무것도 없는 방 한쪽 벽에 버튼이 있는데, '누르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아무래도 신경쓰이는 와중에 그렇다고 제지하는 움직임도 딱히 없고, 이런 상황에서 버튼을 누를지 말지 미치고 팔딱뛰고 환장하겠는 그는 결국 버튼을 누르고 만다. 그러자 온 방에 울리는 사이렌. 그리고 그제서야 와서 '누르지 마랬잖아요!' 라며 남자를 쫓아내는 관계자. 이 모든 과정은 '하지 마라면 하고 싶어지는 인간심리'를 실험하기 위한 과정이었다. 참석한 의사양반들은 바로 다음 실험으로 '쌍둥이 텔레파시' 실험을 관찰하는데, '아까 그 남자도 쌍둥이입니까?' 하는 뜬금포 질문이 터진다. 당연히 상관없는 일이니까 황당해하면서도 주최자는 카르테를 확인하는데, 쌍둥이가 맞았다. 그리고 다른 한쪽은 전혀 다른 자리에 있다고 알리는데... 갑자기 발사되는 핵미사일. 발사한 장본인은 아까 버튼 누른 남자와 쌍둥이인 '''장군'''이었다. 왠지 모르게 누르고 싶어져서 누른 버튼이 하필이면 핵발사 버튼(...) ~~여기서 우리는 왜 현시대에 일본군과 핵무기가 있으면 안되는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